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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X지석진, 송지효 여행에 불만 폭발 "거지 같은 여행"

뉴스1 이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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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4일 방송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유재석과 지석진이 송지효가 계획한 여행에 불만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가 계획한 런닝투어가 시작됐다.

유재석은 "여기 있다가는 미쳐버리겠다"며 양세찬을 꼬셔서 장을 봐오겠다고 했다. 그런데 문이 잠겨있었다. 테라스를 통해 나가려고 시도했다. 지석진은 "내가 안 나가는 거랑 못 나가는 건 다르다"며 답답해했다. 지석진과 유재석은 "이렇게 거지 같은 여행은 처음이다"라며 불평했다. 송지효는 노트를 꺼내서 '거지 같은 여행'이라고 한 지석진의 이름을 적었다.

송지효가 뽑은 '뇌 디톡스(해독요법)를 못 한 멤버'가 나가서 장을 봐와야 했다. 송지효는 유재석과 지석진, 전소민을 꼽았다. 유재석은 나갈 마음이 식었고 먹을 게 있는데 왜 나가야 하냐며 또 투덜거렸다. 유재석은 "이게 무슨 여행이냐. 내가 쉬고 싶을 때 쉬어야 하는데 쉬고 싶을 땐 나가고 나가고 싶을 땐 쉬고 무슨 여행이냐"고 불평했다. 하지만 휴대폰을 전달받자 기뻐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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