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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폐기물이 예쁜 꽃으로...아름다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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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며 플라스틱 쓰레기는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가 됐습니다.

그런데 프랑스의 한 예술가가 플라스틱 쓰레기로 아름다운 꽃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형형색색 화려한 꽃들로 가득 찬 작업실, 금방이라도 향기를 내뿜을 듯 아름답습니다.


프랑스 예술가 윌리엄 아모르 씨가 가장 행복한 순간은 이런 꽃을 들여다볼 때입니다.

하지만 이 꽃을 만들기 위해서는 거리에서 페트병이나 비닐봉지를 주워와야 합니다.

[윌리엄 아모르 / 프랑스 예술가 : 이 플라스틱병은 제 창작 과정에 사용될 수 있고 예술작품의 중요한 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을 녹여 하늘하늘한 꽃잎을 만들기까지 다섯 단계의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수백 종의 꽃을 만들며 플라스틱폐기물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최근에는 길거리에 널린 담배꽁초를 가져와 꽃잎의 수술로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재활용의 범위가 넓어질수록 아모르 씨의 꽃은 더 섬세하고 아름다워졌습니다.

[윌리엄 아모르 / 프랑스 예술가 : 저는 이 재활용품을 금이나 비단처럼 다룹니다. 어떤 경우도 저는 그것이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해마다 전 세계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약 8백만 톤.

아모르 씨는 자신의 노력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입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영상편집 : 임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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