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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터지는 송영길 "귀국 한달 반인데…검찰 소환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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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을 향해 소환을 서둘러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송 전 대표가 4월 24일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을 향해 소환을 서둘러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송 전 대표가 4월 24일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검찰을 향해 소환을 서둘러달라고 촉구했다.

송 전 대표는 3일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파리에서 귀국한지 한 달 반이 되어 가는데 검찰은 소환도 하지 않아서"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태양 아래 길을 가는 카라반의 모습을 담은 배경사진과 함께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찾아 북녘땅 해금강을 배경으로. 동해선을 따라 원산 청진을 지나 블라디보스톡으로 달리고 싶은 염원을 담아"라고 적었다.

송 전 대표는 2021년 전당대회를 앞두고 강래구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장이 자금 9400만 원을 살포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압수수색 등을 통해 수사를 하고 있다.

송 전 대표는 의혹이 확산되자 지난 4월 말 민주당을 탈당하고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했다. 이어 5월 2일 검찰에 자진출두했으나 검찰은 그를 조사하지 않고 돌려보냈다.

hone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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