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직장인에게 희소식

다이어트 관련기업 스프렉사 코리아가 ‘빅토리 챌린저! 직장인 레몬디톡스 도전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직장인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다이어트를 돕고자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직장인 5명 이상이 한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팀장 1명에게는 20만 원 상당의 레몬디톡스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나머지 팀원 4명에게는 레몬디톡스 프로그램을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다이어트 기간 동안에는 전문 자격증을 가진 스프렉사의 다이어트 매니저가 함께한다. 다이어트 매니저는 도전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참가자들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생활 습관을 조언하는 등 1:1 전담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8월 30일까지 5명 이상 한 팀을 이루어 스프렉사 네이버 카페에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참가 신청 시 카페에 그룹원 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이벤트 참가 자격은 선착순으로 주어질 예정이기 때문에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디톡스 다이어트는 일정 기간 다른 음식을 배제하고 특정 식품만을 집중 섭취하는 체중감량법이다. 레몬디톡스는 독소배출과 체내순환을 돕고 신진대사에 필요한 미네랄과 식이섬유, 영양분을 공급한다. 이 과정에서 지나치게 쌓인 지방과 노폐물이 제거돼 자연스러운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다이어트 시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을 보충하기 위한 아사이베리 성분의 제품이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디톡스 후 요요를 방지하기 위한 보식 제품도 자체 개발되어 함께 구성되어 있다.

스프렉사 코리아 윤욱 대표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직장인은 점심 문화 때문에 식이조절이 어렵고 잦은 야근과 격무로 스트레스가 많아 살이 찌기 쉽다”며 “혼자서 눈치 보며 하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직장 동료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당당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프렉사 코리아 조부영 팀장은 “시중에 판매하는 레몬디톡스 제품은 시럽을 희석해서 먹는 형태가 많다. 직접 레몬즙을 내서 섭취하는 것보다 디톡스 효과가 떨어진다”며 “이번 이벤트는 레몬디톡스 실행 기간 외에 금식, 보식기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중도 포기와 요요현상 등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오란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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