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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지구오락실2' 나영석 PD "이서진, 우리를 자매 프로그램이라 생각해"

헤럴드경제 원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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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뿅뿅 지구오락실2’ 방송화면 캡처

tvN ‘뿅뿅 지구오락실2’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나영석 PD가 배우 이서진이 '뿅뿅 지구오락실'을 가족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에서는 이영지, 이은지, 오마이걸 미미, 아이브 안유진의 활약이 그려졌다.

음악 퀴즈에서는 이은지와 안유진이 한 팀을 이뤘다. 나머지 멤버인 이영지와 미미 역시 한 팀을 이뤘다. 2 대 2로 팀을 나눈 가운데, 보상은 핀란드의 과자였다. 음악 퀴즈 내내 다소 기괴한 모습을 보인 멤버가 있었는데, 이영지였다. 이영지는 새벽 4시에 기상해 18시간 무수면으로 이어가자 “체력이 안 된다”라고 걱정했다.

이영지는 게임 도중 자연스레 생긴 9:1 가르마와 느끼한 쌍커풀로 피곤함, 광기를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다른 멤버는 "죄송한데 저희 핀란드를 박완규 씨랑 온 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영석 PD는 게임 순서를 정할 때 안유진을 “안유진”이라 호명했고, 이에 안유진은 "안유진? 유진이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나영석 PD가 성을 붙이고 자신의 이름을 부른 것에 서운해했다.

이에 이영지는 “성 떼고 붙이는 데에 예민한 나이다”라고 두둔했고, 미미 역시 "아빠가 화났을 때 성을 붙이지 않냐”라고 거들었다. 나영석 PD는 “유진이 요즘 사춘기라 예민하다”라면서도 결국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인물 퀴즈에서는 미미가 배우 이서진의 사진에 “큐티 김서진”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나영석 PD는 "이서진은 우리를 자매 프로그램, 가족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해 미미를 당황케 했다.

이에 미미는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라면서 “가족이라서 내가 김 씨라 그랬다”라며 편집을 잘 부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뿅뿅 지구오락실2’는 지구로 재 탈출한 토롱이를 잡기 위해 경력직 지구 용사 4인방이 다시 한번 뭉쳐 겨울왕국 ‘핀란드’와 신들의 섬 ‘발리’에서 펼쳐지는 지구 용사즈의 예측 불허 대모험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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