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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맑고 낮 최고 26도…자외선·너울 유의해야

연합뉴스 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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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첫날인 3일 제주는 맑고, 한낮엔 덥겠다.

비구름이 물러나고(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2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송악산 탐방로 입구에서 관광객들이 비구름이 물러가는 한라산을 바라보고 있다. 2023.6.2 jihopark@yna.co.kr

비구름이 물러나고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2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송악산 탐방로 입구에서 관광객들이 비구름이 물러가는 한라산을 바라보고 있다. 2023.6.2 jihopark@yna.co.kr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역은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쾌청한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구름의 양이 아주 적어 자외선 지수가 '위험' 단계까지 오를 전망이어서 외출할 때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고, 제주도 남쪽 먼바다의 물결은 최고 4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제2호 태풍 마와르의 간접 영향으로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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