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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전 앵커, 범현대家 사돈 됐다…아들 결혼식에 이정현→신애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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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 아나운서 출신 백지연의 아들이 결혼식을 올렸다.

2일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와 백지연의 외아들 강인찬이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백지연은 서울 종로구의 한 교회에서 파란 한복을 입은 채 모습을 드러냈다. 결혼식에는 정계와 재계 뿐 아니라 연예계 인사가 참석했다. 700여 명의 하객이 자리한 가운데 해당 결혼식에는 범현대가가 자리해 화제배가 됐다.



이어 여배우들 또한 포착됐다. 이정현은 트렌치 코트로 단아함을 뽐냈으며, 신애라는 가디건과 롱 스커트를 매치해 하객룩 센스를 발휘했다.

이 외에도 해당 결혼식에는 배우 김현숙, 박성웅 등이 참여했다.

백지연의 아들 강인찬은 미국 디자인 대학을 졸업 후 디자인계에서 근무 중이며 정 회장의 차녀 정지수는 HL그룹 미국 법인에서 첨단신사업 발굴 업무를 밭고 있다.


이들은 2년의 교제 끝에 지난해 상견례를 마치고 6월 2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백지연 전 앵커는 1987년 MBC에 입사 후 9시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동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사진 =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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