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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언제라도 이민 갈 준비.. 이젠 데이트 루틴도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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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튜브 ‘채널 십오야’

출처 | 유튜브 ‘채널 십오야’



[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이서진이 자신의 가치관을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는 ‘아는형이랑첫나불’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나영석 PD는 배우 이서진과 토크를 진행했다.

나 PD는 이서진의 지갑을 보며 “이 형 지갑에 돈을 넣고 다닌다”라며 “천 원짜리, 만 원짜리, 오만 원짜리 종류별로 다 들고 다닌다”라고 밝혔다. 이서진은 “거스름돈 받으면 이렇게 넣어놓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서진은 “내가 돈 내는 건 넷플릭스밖에 없다. 한 달에 9,500원짜리 있다. 한 사람이 보면 다른 사람이 못 보는 거”라며 알뜰한 면모를 보였다. 그는 “다른 건 하나도 가입 안 하고 남의 걸로 보지 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나 PD는 “이 형 지하철 타고 다닌다”라며 이서진의 절약 습관을 밝혔다. 이서진은 “집에서 스탠드 하나 딱 켜놓고 있다. 이 정도는 너무 환해서 못 견딘다. 내가 저기에 있으면 여기 켜놓질 못한다. 전기값이 보통 2만 원이 안 나온다”라고 전했다. 또한 “작년 여름에 더워가지고 에어컨을 켰더니 16만 원이 나온 거다. 그래서 반성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나 PD는 이서진에게 “할아버지가 은행장 하셨다 하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서진은 “내가 대학교 때 할아버지한테 진짜 혼났던 적이 있다. 공중전화가 그때 40원이었는데 100원짜리를 넣으면 거스름돈이 안 나온다. (할아버지한테) 왜 40원짜리 안 넣었냐고 혼났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서진은 할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더 웃긴 건 할아버지가 갖고 계신 주식이 막 떨어지는데 그건 또 ‘허허허허’라고 웃으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서진은 “서른 후반이 인생 전체에서 제일 큰 위기였다”라며 “항상 준비를 한다. 이민 갈 준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나 PD는 “한국에서 나도 모르게 사고를 쳐서 대중이 욕을 하면 언제라도 도망갈 준비인 건가”라고 물었다.

이서진은 “급하게 가더라도 기반을 좀 빨리 찾을 수 있게 (준비한다)”라고 답했다.


또한 “지금은 데이트를 못하겠다. 그게 제일 문제다. 너무 귀찮아서”라고 털어놨다. 나 PD는 “데이트조차 귀찮은 건가”라고 물었다. 이서진은 “우리는 밥 먹고 술도 마시지 않나. 하지만 (데이트일 경우) 영화 보려면 밥 먹고 술 안 마시고 영화를 보고 커피도 마시고 한다. 그 루틴을 이제 못 하겠다”라고 고백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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