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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외야] 두산, ‘찐팬’ 바다 시구와 함께 4년만 ‘바보의나눔 베이스볼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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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프로야구 두산이 4년 만에 뜻깊은 행사를 재개한다.

두산은 오는 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제9회 바보의나눔 베이스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두산과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2019년까지 해마다 베이스볼데이를 개최했다. 2020년부터 3년간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무산됐지만, 올해 4년 만에 다시 팬들을 찾아왔다.

이날 승리기원 시구는 2016년부터 바보의나눔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바다가 맡는다. 평소 열렬한 두산 팬으로 알려진 바다는 2008년과 2016년 시구와 애국가 가창을 진행했으며, 2015년 우승 기념 팬 페스티벌 공연도 나선 바 있다. 시타는 바보의나눔 캐릭터가 진행한다.

한편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는 뜻에서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사회복지활동의 지원에 필요한 재원을 모집, 배분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공익법인 중 전문모금기관(구. 법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됐으며, 엄격한 관리와 투명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기관이다.

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

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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