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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소연료전지 中 광저우 공장 준공식

조선일보 김아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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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1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수소연료전지 생산 공장인 ‘HTWO 광저우’ 준공식<사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첫 수소연료전지 해외 생산 기지다.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의 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를 만드는 장치로, 자동차·비상 발전·선박·트램·도심용 항공기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현대차그룹은 수소 사업을 위해 지난 2020년 ‘HTWO(Hydrogen+Humanity)’라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브랜드를 만들었다.

약 20만2000㎡(6만1000평) 부지에 들어선 HTWO 광저우는 연간 6500기 수소연료전지 생산 능력을 갖췄다. 생산된 수소연료전지는 중국 내 완성차 제조사에 공급될 예정이다. 중국은 2035년까지 수소전기차를 100만대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장재훈<오른쪽 둘째> 현대차 사장은 준공식에서 “HTWO 광저우는 현대차그룹 최초의 해외 수소연료전지 거점으로서 친환경, 스마트, 안전 최우선 공장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린커칭 광둥성 정협 주석 겸 광저우시 서기, 리신 광둥성 정협 부주석, 강상욱 주광저우대한민국 총영사 등 양국 정부 관계자와 주요 파트너사, 현대차그룹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아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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