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는 거래처인 주식회사 대구약품에 대해 84억원 규모의 타인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29%에 해당한다. 채무자는 신한카드 주식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