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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현, 세계태권도선수권 ‘깜짝’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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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87㎏급선 18년 만에 성과
배준서 이어 韓 두 번째 금메달
태권도 중량급 기대주 강상현(20·한국체대)이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강상현은 5월31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크리스털 홀에서 열린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87㎏급 결승에서 이반 사피나(크로아티아)를 라운드 점수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이 이 체급에서 우승한 건 2005년 오선택 이후 18년 만이다. 아울러 남자 59㎏급 배준서(강화군청)에 이어 이번 대회 한국의 두 번째 금메달이기도 하다.

강상현

강상현

1라운드를 6-5로 가져온 강상현은 2라운드에서도 머리 공격을 허용해 3점을 내주는 등 1-6까지 뒤졌지만 경기 종료 48초 전부터 몸통 공격을 4회 성공하며 9-7로 경기를 끝냈다. 강상현은 경기 종료 버저가 울리자 마우스피스를 높이 던지는 세리머니로 기쁨을 표현했다.

강상현은 “올해 1차 목표는 국가대표 선발이었고, 다음 목표가 세계선수권 우승이었는데 단계별로 이뤄냈다”며 “파리올림픽에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간다면 후회 없이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강상현이 금메달을 딴 남자 87㎏급은 올림픽 체급이 아니기 때문에 강상현이 파리올림픽에 가려면 최중량급인 남자 80㎏ 이상급에 나서야 한다. 강자들이 많을 뿐 아니라 강상현의 80㎏ 이상급 올림픽 랭킹도 65위로 낮은 편이다.

남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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