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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 실용위성 6호 이르면 내년 12월 발사

연합뉴스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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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연, 아리안스페이스사와 계약 체결
다목적 실용위성 6호 상상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다목적 실용위성 6호 상상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다목적 실용위성 6호가 이르면 내년 12월 발사될 전망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유럽 아리안스페이스사와 다목적 실용위성 6호 발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항우연은 내년 12월부터 2025년 초 사이에 위성을 발사할 방침으로, 추후 1개월의 발사 기간을 정할 예정이다.

지구 관측과 재난·재해 대응 등 공공 목적으로 활용될 다목적 실용위성 6호는 현재 운용 중인 5호의 임무를 승계하게 된다.

항우연은 지난해 하반기 다목적 실용위성 6호를 러시아 발사체에 실어 발사할 예정이었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사회가 러시아 제재에 들어가면서 발사가 무산됐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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