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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우주 발사체 1발 발사..."예고지점 못 가 레이더서 사라져"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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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오늘 오전 '북한 주장 우주발사체' 포착"
"발사체 1발, 평북 동창리서 남쪽으로 발사"
군 소식통 "발사체, 낙하 예고지점 도달 못 해"
발사체 공중 폭발·해상 추락 등 실패 가능성
[앵커]
우리 군은 북한이 남쪽으로 발사한 우주 발사체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쏘아 올린 발사체는 발사 예고지점에 도달하지 못하고 레이더에서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봅니다. 임성재 기자!

북한이 5월 마지막 날 군사정찰위성 발사를 감행했네요?

[기자]

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6시 29분 '북한 주장 우주발사체'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발사체 1발은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남쪽 방향으로 발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 당국은 이 발사체가 백령도 서쪽 먼바다 상공을 통과했다고 설명했는데요.


구체적인 제원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그동안 준비해온 군사위성 1호기를 발사한 것으로 보이는데.

북한이 위성을 탑재했다고 주장한 발사체를 쏜 것은 2016년 2월 7일 '광명성호' 이후 7년 만입니다.


하지만 군 소식통에 따르면 발사체는 낙하 예고지점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북한은 1단 로켓 낙하지점을 충남 대천항에서 먼 서쪽 공해 상,

위성 덮개 낙하지점을 제주도에서 서쪽으로 먼 해상 등으로 지목했습니다.

최종적으로 2단 로켓 낙하지점으로는 필리핀 루손섬 동방 해상이 예상됐습니다.

그러나 군 레이더에서는 발사체가 예고지점에 도달하지 못한 채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발사체가 공중에서 폭발했거나 해상에 추락하는 등 실패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북한 리병철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은 곧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발사할 것이라고 예고했는데요.

긴장 고조의 책임을 한미에 돌리며 미국 등의 군사행동을 실시간으로 추적, 감시, 판별하는 등 위성 발사의 정당성을 억지 주장했습니다.

정부는 그동안 북한의 위성 발사가 탄도미사일 기술을 활용한 일체의 발사를 금지하고 있는 UN 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라며 발사 계획을 철회할 것으로 요구해왔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YTN 임성재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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