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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너 6이닝 무실점 완벽투 NC, 두산에 5-0 승리 ‘4위’ 탈환[SS창원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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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복귀한 NC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가 30일 창원 두산과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제공 | NC

부상에서 복귀한 NC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가 30일 창원 두산과의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제공 | NC



[스포츠서울 | 창원=김민규기자]NC가 부상에서 돌아온 외국인 투수 테일러 와이드너(29)의 완벽투와 타선지원에 힘입어 두산을 제압했다. NC는 치열한 순위경쟁을 펼치고 있는 두산을 5위로 내려 앉히며 4위 탈환에 성공했다. 올해 스프링캠프부터 기대를 모았던 와이드너는 첫 KBO리그 공식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에이스의 복귀를 알렸다.

NC는 3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KBO 리그 두산과의 주중 3연전 첫날 경기에서 선발 와이드너의 6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앞세워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NC는 순위를 4위로 한 계단 끌어올렸다. 반면, 두산은 NC에 0.5경기 차 5위로 내려왔다.

이날 NC 선발 투수 와이드너의 무실점 쾌투가 빛났다. 그야말로 완벽한 데뷔전이었다. 와이드너는 6이닝 동안 2피안타 2사사구 9탈삼진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 151km의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며 두산 타선을 꽁꽁 틀어막았다. 총 투구 수 98개 중 스트라이크가 66개로 날카로운 제구력도 뽐냈다.

NC 4번타자 윤형준이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 2회초 2루타로 출루하고 있다.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NC 4번타자 윤형준이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LG트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 2회초 2루타로 출루하고 있다.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이와 함께 타선도 승리에 힘을 보탰다. 2회부터 NC가 선취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1사 상황에 타석에 선 박세혁이 안타로 출루한 데 이어 윤형준이 적시 2루타로 박세혁이 홈을 밟아 1-0으로 앞서 나갔다.

NC는 4회 4득점하는 빅이닝을 만들며 경기를 주도했다. 공격의 포문을 연 것은 윤형준이다. 1사 후 타석에 선 윤형준이 직전 타석에 이어 또 다시 2루타를 만들었고 김주원이 몸에 맞는 볼, 서호철이 볼넷을 얻으며 1사 만루의 득점기회를 맞았다. 이때 타석에 선 ‘캡틴’ 손아섭이 적시타로 주자2명을 홈으로 불러 들였다. 이어진 1사 1,2루 득점기회에서 박민우의 적시타로 서호철이 홈을 밟았다. 곧바로 박건우가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손아섭을 불러들여 5-0을 만들었다.

이후 두 팀은 점수를 뽑아내지 못했다. 팽팽한 불펜전이 펼쳐진 가운데 NC 필승조도 탄탄한 마운드를 뽐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7회 와이드너를 대신해 마운드에 오른 류진욱이 1이닝 무실점으로 막은데 이어 김시훈이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NC 마무리투수 이용찬이 9회 마운드에 올라 두산 타선을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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