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디지털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폭스콘, 아이폰15 생산 위해 직원 보너스 지급 나섰다

디지털투데이
원문보기
[AI리포터]
[사진: 폭스콘]

[사진: 폭스콘]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최대 협력사인 폭스콘의 중국 정저우 공장이 최근 충분한 아이폰 생산 인력 양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폭스콘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저우 공장 근로자의 보너스를 5월에만 총 세차례 인상했다. 또한 3개월 근속수당으로는 월급의 30% 이상을 보너스로 지급하며, 추가 근로자를 공장으로 영입할 경우 인당 일주일치 급여를 채용 보너스로 지급한다.

정저우 공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아이폰 생산 시설로, 20만 명 이상의 근로자들 고용하며 전 세계 아이폰의 약 80%를 생산한다.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정저우 공장 근로자들이 식량과 약품 부족으로 공장을 탈출해 고향으로 돌아갔던바 있다.

올 여름 폭스콘이 정저우 공장에서 충분한 생산 능력을 확보해야 출시를 앞둔 아이폰15 라인업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는 설명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청와대 복귀
    청와대 복귀
  2. 2이시영 캠핑장 민폐
    이시영 캠핑장 민폐
  3. 3뉴진스 다니엘 연탄 봉사
    뉴진스 다니엘 연탄 봉사
  4. 4대만 포위 훈련
    대만 포위 훈련
  5. 5두산 카메론 영입
    두산 카메론 영입

디지털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