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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소 실점 팀'의 욕심...맨유 제치고 김민재 영입해 수비 더 탄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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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수비를 더 강화하기 위해 김민재를 타깃으로 설정했다.

뉴캐슬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경쟁력을 드러냈다. 지난 시즌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들어오고 에디 하우 감독 부임 이후 발전하긴 했는데 바로 상위권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여름에 적절한 투자가 이뤄져 스쿼드가 보강된 게 컸다. 기존 자원들도 하우 감독 아래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최종 4위에 오르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얻은 뉴캐슬은 올여름에도 대대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다. 경쟁력 있고 유망한 선수들을 추가해 스쿼드를 강화한 뒤에 EPL에서도, UCL에서도 성적을 내고 싶어 한다. 일단 장점을 더 강화할 생각이다. 뉴캐슬의 최고 장점은 수비에 있었다.

스벤 보트만, 파비안 셰어를 앞세운 뉴캐슬 센터백 라인은 매우 탄탄했다. 미드필더 브루노 기마랑이스, 좌측 풀백으로 주로 나선 댄 번의 지원이 확실히 이뤄지면서 EPL 최소 실점 팀에 올랐다. 38경기에서 33실점만 내줬다. EPL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와 동률이다. 탄탄한 수비는 뉴캐슬이 승점을 차곡차곡 쌓는데 큰 도움이 됐다.



수비를 더욱 탄탄히 만들어 철옹성을 구축하는 게 목표다. 김민재를 영입하려는 이유다. 영국 '스포츠몰'은 30일(한국시간) "뉴캐슬은 김민재를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쟁할 예정이다. 뉴캐슬은 2022-23시즌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2003-04시즌 이후 처음으로 UCL에 나간다. 최저 실점 팀인 뉴캐슬은 강력한 후방 라인을 자랑하지만 UCL에 나가기에 더 경쟁력 있는 스쿼드 구축을 위해 김민재를 영입하려 한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최고의 수비력을 보이며 유럽 최고 센터백으로 발돋움했다. 수비력에 이어 전진성, 빌드업 능력까지 과시하면서 고평가를 받았다. 나폴리가 1989-90시즌 이후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워 극찬을 받았다.



세리에A 올해의 팀 후보에 올랐고 올해의 수비수상도 유력하다. 이변이 없는 한 수상이 확실하다. 기록으로 봐도 압도적이다. 축구통계매체 '스쿼카'에 따르면 김민재는 최다 볼 터치, 상대 진영 최다 패스, 최다 공중볼 경합을 기록했다. '스쿼카'는 김민재를 '몬스터(괴물)'라 칭했는데 딱 맞는 별명이다.

뉴캐슬이 정한 방향성에 딱 맞는 센터백이다. UCL 티켓도 있고 나폴리와 김민재를 유혹할 자본력도 된다. 충분히 매력적인 팀이다. 주전 경쟁, 출전시간 확보 측면에서도 뉴캐슬이 나은 선택일 수 있다. 이제 김민재 영입 경쟁은 뉴캐슬과 맨유의 본격 2파전 양상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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