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전여옥 ‘대장암 4기’ 고백…“조국·조민 비난해 암 걸렸다더라”

헤럴드경제 김유진
원문보기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전여옥 TV' 유튜브]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전여옥 TV' 유튜브]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의 대장암 4기 투병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전 전 의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여옥 TV'를 통해 암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자신에게 악플을 다는 일부 네티즌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히면서다.

영상에서 전 전 의원은 "제가 암 환자라니 그렇게 좋으냐. 제가 암에 걸렸다고 하니까 좋아하는 좌파들이 정말 많다"며 "'언제 죽냐', '얼마 안 남았지'(라는 글과 함께) 제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것을 보고 싶다는 글을 썼더니 '그거 못 볼 텐데', '그때까지 살아있지 못하지' 이런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암에 걸린 이유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딸 조민씨를 비난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뭉개버린'이라고 해서 (암에) 걸린 것이라고 한다"며 자신이 받은 악플들을 거론했다.

전 전 의원은 "그건 모든 암 환자를 모독하는 발언"이라며 "저에게 인간인지 의심스러운 악플을 다는 분들 다 고소할 것이다. 금융치료 확실하게 받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저를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는 과분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저 그래서 열심히 (병마와) 싸우고 있고, 목숨 걸고 글도 쓰고 방송도 할 것"이라는 각오도 드러냈다.


한편 전 전 의원이 대장암 4기 투병 중이라는 소식은 그의 소송대리인인 김소연 변호사를 통해 전해졌다. 김 변호사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 전 의원은 현재 대장암 4기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kacew@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장윤정 고현정 기싸움
  2. 2김병기 금고 행방
    김병기 금고 행방
  3. 3울산 웨일즈 변상권 김도규
    울산 웨일즈 변상권 김도규
  4. 4워니 더블더블
    워니 더블더블
  5. 5안세영 인도 오픈 8강
    안세영 인도 오픈 8강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