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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시민단체 운영 점검한다…특위 위원장에 하태경

이데일리 경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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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서 의결
시민단체 선진화 특위, 9명서 추가 예정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국민의힘은 29일 오후 화상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안을 의결했다.

앞서 최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지원 시민단체를 둘러싼 논란을 계기로 국민의힘은 당에 국고 지원을 받는 시민단체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태스크포스(TF)를 꾸리기로 했다.

특위 위원장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3선·부산 해운대갑)이 맡는다. 위원엔 류성걸(재선·대구 동갑)·이만희(재선·경북 영천청도)·서범수(초선·울산 울주) 국민의힘 의원과 홍종기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당협위원장, 민경우 대안연대 공동대표, 김혜준 사단법인 함께하는아버지들 이사장, 김익환 열린북한방송 대표, 김소양 전 서울시의원 등 8명이 참여한다. 국민의힘은 활동 과정에서 당 안팎 시민단체 전문가 등을 추가로 인선하겠다는 계획이다.

특위는 시민단체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적 양심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하태경 위원장은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부가 지원하지 않아도 되는데 지원하는 시민단체 등으로 범주를 정해 들여다보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이 29일 오후 최고위원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국민의힘이 29일 오후 최고위원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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