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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방출설' 울버햄튼 재정 위기? 감독 소신 발언 "진실 말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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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소신 발언을 남겼다.

울버햄튼은 29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에서 아스널에 0-5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울버햄튼(승점 41)은 최종 순위 1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일방적이었다. 아스널은 전반 11분과 전반 14분 그라니트 자카 멀티골로 일찌감치 앞서갔다. 전반 27분 부카요 사카 추가골까지 나오면서 골잔치를 벌였다. 울버햄튼은 후반전 돌입과 함께 후벵 네베스와 라얀 아잇-누리를 투입하며 응수했다.

하지만 교체수는 무용지물이었다. 울버햄튼은 후반 13분 가브리엘 제수스에게 추가 실점을 얻어맞았다. 아스널은 후반 23분 야쿠프 키비오 득점으로 정점을 찍었다. 결국 울버햄튼은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아스널에 완패를 당하며 마침표를 찍었다.



올여름이 중요하다. 현재 울버햄튼은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 잔류를 이끈 로페테기 감독에게 약속했던 투자도 불투명한 상황이며 황희찬과 주요 선수들이 희생양으로 떠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은 "로페테기 감독은 지난해 11월 꼴찌였던 울버햄튼에 부임해 잔류에 성공헀다. 하지만 재정적 문제로 미래가 불확실하다. 울버햄튼은 3년 동안 누적된 1억 500만 파운드(약 1,722억 원) 손실을 메워야 한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로페테기 감독은 "현재 나는 울버햄튼 사령탑이지만 물론 야심이 있다"라고 운을 뗀 다음 "가장 중요한 것은 팬들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EPL 무대에서 경쟁하고 있다. 만약 문제가 있다면 해결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미래는 내가 아닌 클럽에 달려 있다. 재정적인 문제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일(투자)을 하길 바란다. 나머지 클럽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지금은 진실을 말하고 분석할 때다. 미래를 위해 배우고 힘써야 할 때다"라며 소신 발언을 남겼다.

최악의 경우 로페테기 감독마저 떠날 수 있는 상황. 울버햄튼은 스쿼드 줄이기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여느 때보다 중요한 여름 이적시장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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