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전투기 수십대 줄줄이... 美공군, 오산기지 ‘엘리펀트 워크’ 훈련 공개

조선일보 정채빈 기자
원문보기
/오산에어베이스 페이스북

/오산에어베이스 페이스북


미국 공군이 이달 초 국내 공군기지에서 F-16 ‘파이팅 팰컨’ 등 전투기 수십대를 투입해 최대 무장 동시 출격 훈련인 일명 엘리펀트 워크(Elephant Walk)를 실시했다.

오산 미군기지 오산에어베이스는 지난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미 7공군 산하 제51전투비행단과 제8전투비행단 등이 참여한 훈련 사진을 공개하며 “신속한 항공전투력 전개를 보여주는 ‘매머드 워크’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엘리펀트 워크’는 전투기들이 최대 무장을 장착한 상태로 활주로에서 이륙 직전 단계까지 지상 활주를 하는 훈련이다. 이를 통해 전면전이나 유사시를 대비해 최대 무장을 갖춘 전투·폭격기들이 신속하게 출격하는 훈련을 할 수 있다.

/오산에어베이스 페이스북

/오산에어베이스 페이스북


오산에어베이스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F-16을 비롯해 일명 ‘탱크 킬러’(대전차 공격기)라 불리는 A-10 선더볼트II 공격기, 고공정찰기 U-2S(드래곤 레이디), 수송기 C-12휴런 등이 동원됐다. 이와 관련해 오산에어베이스는 “대한민국 방어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보여준다”고 했다.

한편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23일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지난 17일 실물을 공개한 군사정찰위성 1호기와 관련해 “가까운 장래에 발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유성옥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이사장은 24일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개최한 토론회에서 7월 27일 정전협정 체결일(북한 전승절 명명)을 계기로 북한이 정찰위성을 발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정채빈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병기 탈당 의혹
    김병기 탈당 의혹
  2. 2이재명 멜로니 정상회담
    이재명 멜로니 정상회담
  3. 3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임성근 음주운전 논란
  4. 4권상우 짠한형
    권상우 짠한형
  5. 5이민성 감독 한일전 승리
    이민성 감독 한일전 승리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