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어게인TV] '아는형님' 50대 박소현의 20대 리즈 시절은..."모두의 첫사랑"

헤럴드경제 임채령
원문보기
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소현 리즈시절이 언급됐다.

27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박소현, 김태균, 이민혁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나는 여기 있는 모든 형님들과 다 방송한 경험이 있다"며 특히 서장훈과 인연이 있었다고 밝혔다. 박소현은 "서장훈이 현역일 때 부터 원픽이었다"며 "다른 사람들이 이상민이나 현주엽, 우지원을 섭외하려 할 때 서장훈을 외쳤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박소현은 과거 강호동이 이상형이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박소현은 "어렸을 때부터 내가 왜소해서 키 크고 덩치가 큰 사람이 이상형이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얼굴은 아예 안 보는 거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소현은 "신인시절부터 강호동이 나의 이상형이 됐다"면서 "지금 이상형은 슈퍼주니어 신동"이라고 했다.

또 이야기하면서 박소현의 20대 시절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박소현은 "나의 20대 시절을 본 사람이 방송국에 거의 없다"고 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박소현이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하지 않았냐"고 했고 박소현은 "그걸 아는 사람이 없는데 반갑다"고 했다. 모두 박소현 20대에 대해 모두의 마음 속 첫사랑이었다고 언급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2. 2윤정수 원진서 결혼
    윤정수 원진서 결혼
  3. 3통일교 특검 수사
    통일교 특검 수사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박지훈 정관장 삼성 승리
  5. 5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얼굴 노출 사과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