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뿅 지구오락실2’.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
‘뿅뿅 지구오락실2’ 미미가 게임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에서는 핀란드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하는 멤버들(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주에 멤버들은 밤새 외국어 사용을 하면 안 되는 훈민정은 윷놀이 게임을 했다. 미미의 양심고백을 시작으로 용사즈는 계속 양심고백을 했고, 결국 3시간 동안 게임을 이어졌다. 지친 이은지는 “고백하지 마”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우여곡절 멤버들은 방으로 올라갔고, 안유진은 “나 살 빠진 거 같다”고 실소했다. 이어 이영지도 “오늘 먹은 거 다 소화했어”라고 공감했다. 미미는 “마지막 판에 ‘오케’ 했다가 참았다. 그건 말 안 했다. 너무 길어질까 봐. 마음에 걸린다”고 웃었다. 그 말을 듣던 이은지는 “너만 들이면 너만 듣고 끝내”라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식2’은 지구로 재 탈출한 토롱이를 잡기 위해 경력직 지구 용사 4인방이 다시 한번 뭉쳐 겨울왕국 ‘핀란드’와 신들의 섬 ‘발리’에서 펼쳐지는 지구 용사즈의 예측 불허 대모험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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