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영상] 러 용병그룹 수장 "우크라군 최강…이대로면 제2러시아혁명 일어나"

뉴스1 정윤경 기자 정희진 인턴기자
원문보기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정희진 인턴기자 = 러시아 용병 집단 와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를 잃을 수 있는 상황에 있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오히려 우크라이나 군사력 강화에 기여하는 역효과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지난 24일 프리고진은 자신의 SNS에 이같은 내용의 인터뷰를 올렸다.

프리고진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가장 강력한 군대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그는 "전쟁 전 우크라이나 탱크는 500대였는데 지금은 5000대다. 전투할 줄 아는 병력이 2만 명이었는데 지금은 40만 명이 됐다"며 "'탈군사화'는 커녕 군사화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프리고진의 인터뷰 내용을 영상에 담았다.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0일(현지시간) 점령을 주장하는 우크라이나 바흐무트에서 바그너 그룹의 깃발을 든 병사들 앞에서 러시아 국기를 들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20일(현지시간) 점령을 주장하는 우크라이나 바흐무트에서 바그너 그룹의 깃발을 든 병사들 앞에서 러시아 국기를 들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v_v@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LAFC
    손흥민 LAFC
  2. 2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아이브 안유진 가요대전
  3. 3미르 결혼식 논란
    미르 결혼식 논란
  4. 4윤종신 건강 악화
    윤종신 건강 악화
  5. 5파워볼 복권 당첨
    파워볼 복권 당첨

함께 보면 좋은 영상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