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미성년자 강간’ 재판 중 아동 성착취물 제작…법원은 영장 기각

세계일보
원문보기
미성년자를 강간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남성이 재판 기간 중 13세 미만 아동을 성추행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또 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은 앞서 이 남성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선녀)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상습성착취물 제작·배포 등) 등의 혐의로 지난 24일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A씨는 2021년 11월~12월 약 한 달간 노래방, 룸카페 등 밀폐된 공간에서 13세 미만 아동을 5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7차례에 걸쳐 피해아동에게 음란물을 직접 제작해 전송하도록 지시하는 등 성착취물 영상을 제작한 혐의도 있다.

이 같은 범행은 A씨가 미성년자를 의제강간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중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지난 15일 구속 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18일 이를 기각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의 죄에 상응하는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공소 유지하겠다"며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사범에 대해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정지혜 기자 wisdom@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