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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단' 이효리, 3년만에 'SNS 개설' 이유 '이것'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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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이효리가 3년 만에 SNS를 계설하게 된 이유가 포착됐다.

25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홍현희, 김경욱이 서포터즈로 나섰다.

이날 '댄스유랑단' 멤버들이 모두 모인가운데 분위기를 몰아 이효리는 “도와줄 동생을 불렀다”며개그우먼 홍현희를 소환했다. 10년 전 축하무대를 인연으로 친분이 이어져온 것. 홍현희는 “팬들과 소통하고 팬들이 원하는 곳에 가는 것이 참 특별하다”고 했고 이효리도 “이제 우리가 만들어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안겼다.

계속해서 또 다른 게스트가 올 것이라고 했다. 바로 다나카 전담스타일리스트라고. 김건욱이란 부캐를 가진 김경욱이었다.촬영을 마친 후 첫 일정이 그려졌다.

서부산 휴게소에 모인 멤버들. 알고보니 진해군항제 축제에 설 무대를 준비해야했다. 이효리는 과거 공연 전을 회상하며 “공연전날 남자친구 만났다”며 너스레, 엄정화는 “공연 전날 어떻게 남자 만나나”고 말하면서도 입술을 떨며 공감해 폭소하게 했다.


또 이날 이효리는 후배 화사의 근황에 대해 “화사는 벌써 팬들 챙기는 인자함이 있더라”며 SNS에서 팬을 챙긴 화사를 언급했다.이에 화사는 “모르는게 없어, 다 꿰차고 계신다”고 하자 이효리는 “제주도 가봐라 얼마나 심심한데 SNS도 내가 제일 빨리 본다”며 웃음. “’릴스’도 좀 만들자”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이번기회에 SNS 만들어라”고 했고 이효리는 “그럴 생각했다”고 말하더니,그렇게 며칠 후 실제로 인스타그램 계정했다. 이러한 비하인드가 있었던 것. 당시 약 3년만에 SNS를 개설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댄스가수 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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