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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 조선업 취업지원 강화…용접 훈련 2천명으로 확대

연합뉴스 김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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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있는 조선소[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에 있는 조선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인력난을 겪는 조선업에 대한 정부 취업 지원 서비스가 강화된다.

2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부산고용노동청은 이날 조선업취업지원허브 태스크포스(TF) 발대식을 가졌다. TF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넘어 전국적으로 광역 단위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현장 인력수급 모니터링, 구직-구인 매칭, 용접 등 관련 분야 훈련생 연계 등의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고용노동청은 다음 달부터 울산·경남·전남·전북 등 4개 지역 조선업도약센터와 함께 경기, 인천 지역을 시작으로 채용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용접 분야 훈련 인원은 2천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김성호 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대한민국의 핵심 기간 산업인 조선업종은 국가가 책임질 것"이라며 "조선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발대식에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조선업 5개사, 조선업도약센터, 공동훈련센터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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