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중국 작년 디지털경제 10.3% 성장…GDP 비중 41.5%

연합뉴스 박종국
원문보기
5G 기지국 2년 만에 두 배로 증가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작년 중국의 디지털 경제 규모가 10.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시성 난닝의 5G 기지국[광시일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광시성 난닝의 5G 기지국
[광시일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4일 중국 국가인터넷정보 판공실이 발표한 '2022년 디지털 중국 발전 보고'에 따르면 작년 디지털 경제 규모는 50조2천억 위안(약 9천355조원)으로 전년 대비 10.3% 증가해 중국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1.5%에 달했다.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따라 실물 상품의 온라인 판매가 전체 소매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7.2%로 높아져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농업 분야에서도 디지털 기술 도입이 속도를 내면서 농업 생산 정보화율은 25%를 넘어섰다.

지역별로는 저장과 베이징, 광둥, 장쑤, 상하이 등 중국의 주요 경제 거점이 디지털 경제 발전을 주도했다.

디지털 경제의 탄탄한 성장은 인터넷 기반시설의 확충·개선의 영향이 컸다.


중국 3대 통신업체 앱[텐센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 3대 통신업체 앱
[텐센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작년 말 기준 중국의 5세대 이동통신(5G) 기지국은 231만2천개로 전년보다 62% 급증했다.

작년에 60만개를 증설하려던 애초 계획보다 30만개 가까이 많은 88만7천 개가 건설됐다.

2020년 71만8천개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2년 만에 220% 급증한 것으로, 전 세계 5G 기지국 숫자 중 중국의 점유율은 60%를 넘어섰다.


5G 이용자는 5억6천100만 명으로, 전년보다 58% 증가했다.

또 전국 110개 대도시에 기가비트급 인터넷망이 구축돼 5억명 이상 커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중국은 올해도 60만 개의 5G 기지국을 신설, 연말까지 290만 개로 늘릴 계획이다.

pj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2. 2임영웅 두쫀쿠 열풍
    임영웅 두쫀쿠 열풍
  3. 3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4. 4수영 경영대표팀
    수영 경영대표팀
  5. 5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