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마블 영화 ‘토르’ 출연했던 배우 레이 스티븐슨 별세

경향신문
원문보기
북아일랜드 출신으로 <토르> 등 여러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레이 스티븐슨이 별세했다. 향년 58세.

스티븐슨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대변인은 스티븐슨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숨을 거뒀다고 AP통신과 버라이어티·데드라인 등 미국 연예매체에 22일 밝혔다. 다만 사망 원인 등 다른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영국 감독 폴 그린그래스의 1998년 개봉작 <비행의 이론>에 출연하며 영화계에 발을 들인 스티븐슨은 2004년 할리우드 액션 영화 <킹 아더>에서 원탁의 기사 역으로 출연하며 미국에서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토르> 시리즈에서 아스가르드 전사 볼스태그를 연기해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HBO 드라마 시리즈 <롬>에서 주인공을 맡아 미국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진주 기자 jinju@kyunghyang.com

▶ 삼성 27.7% LG 24.9%… 당신의 회사 성별 격차는?
▶ 뉴스 남들보다 깊게 보려면? 점선면을 구독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2. 2신지 문원 결혼
    신지 문원 결혼
  3. 3조세호 빈자리
    조세호 빈자리
  4. 4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스키즈 필릭스 순금 선물
  5. 5허훈 더블더블
    허훈 더블더블

경향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