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윈터 “데뷔 전 ○○ 좋아한다는 말에... 말 조심해라” (‘W KOREA’)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그룹 ‘에스파’ 윈터

그룹 ‘에스파’ 윈터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그룹 ‘에스파(aespa)’의 윈터가 데뷔 전 말을 잘못해 곤욕을 치른 일화를 전했다.

23일 W 코리아에 ‘에스파의 숙소 안 멤버별 흔한 풍경? 너무 친숙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에스파의 멤버들은 서로 프로필을 써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닝닝이 쓴 윈터의 프로필을 보던 중 모두의 관심이 한데 모였다.

닝닝은 ‘윈터가 그룹 내 담당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 ‘아머멘터’라고 썼다. 아머멘터는 대형무기를 뜻하는 영단어 armament에 접미사 er을 붙인 단어로, ‘무기를 다루는 사람’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멤버들은 닝닝의 답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고 윈터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윈터는 “이게 사실 유례가 있다. 데뷔 전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영화 중 특히 액션 장르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근데 갑자기 티저에서 검과 총을 쓰는 등 스케일이 커졌다”라며 “저는 그냥 액션 영화를 좋아한다고 했을 뿐인데... 정말 사람 일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말조심하세요”라고 웃픈 사연을 남겼다.


한편, 이날 윈터는 “먼지 알레르기가 너무 심해서 공기에 알레르기가 있는 수준”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전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
    손흥민 유로파리그 우승
  2. 2이민지 3점슛
    이민지 3점슛
  3. 3제주항공 참사 진상규명
    제주항공 참사 진상규명
  4. 4통일교 로비 의혹
    통일교 로비 의혹
  5. 5한국전력 현대캐피탈 베논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베논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