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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엔데믹 앞두고 신규 확진자 규모 안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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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2만1,385명...5일째 전주보다 줄어
위중증 환자 164명, 사망 15명
지난 12일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청광장의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하다. 세종=뉴스1

지난 12일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청광장의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하다. 세종=뉴스1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5일째 전주에 비해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확진자가 2만1,3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외 유입 사례는 4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156만9,468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자는 1주일 전인 지난 16일보다 2,295명 적다. 소규모 증감을 반복하고 있는 신규 확진자는 지난 19일부터 전주에 비해 소폭 줄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64명이고 사망자는 15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3만4,702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다만 최근 들어서는 치명률이 0.06% 수준으로 더 낮아졌다.

정부는 내달 1일부터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를 해제해 사실상 엔데믹에 진입한다.

김창훈 기자 ch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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