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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을 여성 배우로…칸 영화제, 올해도 황당 사진 실수 [칸 현장]

뉴스1 고승아 기자 이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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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국제영화제 측이 배포한 포토 일정 자료에 소개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팀

칸 국제영화제 측이 배포한 포토 일정 자료에 소개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팀


(칸=뉴스1) 고승아 이준성 기자 = 배우 김희원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잘못 소개되는 일이 벌어졌다.

21일 오후 11시50분(현지시간, 한국시간 22일 오전 6시50분)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PROJECT SILENCE)'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에 앞서 칸 영화제에서는 전 세계 사진기자들에게 당일 포토콜 일정과 함께 레드카펫에 오르는 감독, 배우 등을 소개하는 자료를 배포한다.

이날 '탈출' 팀은 김태곤 감독과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이 오를 예정이었던 가운데, 김희원을 엉뚱한 사람의 사진으로 소개해 당황스럽게 했다. 또한 여성배우라고 소개, 영화제 측이 세심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희원은 2017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이후 두 번째로 칸을 방문하는 만큼, 칸 영화제 측의 아쉬움을 자아낸다.

칸 영화제는 앞서 2019년 '기생충' 팀이 칸을 방문했을 당시 배우 장혜진을, 지난해에는 '브로커'의 아이유 사진을 다른 사람의 얼굴로 넣은 바 있다.

'탈출'은 한 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예기치 못한 연쇄 재난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굿바이 싱글'의 김태곤 감독이 연출하고, '신과함께' 시리즈의 김용화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


'탈출'이 초청을 받은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액션, 스릴러, 누아르, 호러, 판타지와 같은 장르 영화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소수의 작품을 엄선해 상영하는 부문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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