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이창용 "물가, 목표수준보다 높아…물가중심 통화정책 지속"

연합뉴스 박대한
원문보기
"한전 전기료 인상, 물가안정 정책과 상충되지 않아"
답변하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3.5.22 toadboy@yna.co.kr

답변하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3.5.22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지금 현재 물가가 목표 수준보다 높기 때문에 앞으로도 물가 중심으로 통화정책을 계속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오는 25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앞둔 가운데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현안질의에 참석, 이같이 답변했다.

이 총재는 "(소비자) 물가와 관련해서는 (4월 상승률이) 3.7%로 떨어졌고, 앞으로 하향하는 트렌드를 당분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 선진국에 비해서도 물가 안정 면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환율도 (한미) 이자율 격차로 걱정되는 면이 있지만 오늘 (원/달러) 1,320원 밑으로 떨어졌다"면서 "이자율 격차는 하나의 원인일 뿐 다른 원인에 의해 환율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전력[015760]의 전기요금 인상이 한은의 물가안정 정책과 상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전기료를 올리면 물가는 당장 상승하지만 올리지 않으면 금융시장에 한전채가 나오고 에너지 소비가 확대돼 무역적자가 커지는 등의 여러 면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불가피하게 전기료를 정상화하는 것이 여러 효과를 고려하면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pdhis959@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임영웅 두쫀쿠 열풍
    임영웅 두쫀쿠 열풍
  2. 2트럼프 관세 위협
    트럼프 관세 위협
  3. 3맨유 아스널 역전승
    맨유 아스널 역전승
  4. 4양현준 시즌 6호골
    양현준 시즌 6호골
  5. 5최지우 김태희 육아
    최지우 김태희 육아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