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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물가 고공행진, 소비자 선택은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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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한솥이 최근 단체 도시락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솥의 발표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집계된 한솥 단체 도시락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5% 증가했다. 이는 1건 주문당 10만원(도시락 약 20개 이상) 이상 주문건에 대한 집계 수치로 10만원 미만의 소규모 주문 및 가족 단위의 주문까지 포함한다면 이 수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여 진다.

같은 기간 전체 도시락 주문량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체 주문량 대비 단체 주문량의 비율 또한 22년은 31%, 23년은 35%로 4% 증가했다.

한솥은 소비자 및 외식 물가가 급증하면서 대안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한솥 도시락에 관심을 돌리고 있는 소비자가 많아진 점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통계청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물가 지수는 117.15p로 2020년 12월부터 29개월 동안 오름세를 보이며 소비자들의 부담이 지속적으로 커진 상황이다.

한솥은 전체 메뉴 중 60%가 6,000원 미만으로 구성되어 가성비가 좋은 도시락으로 소비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있다. 최근 4월과 5월 각각 출시한 신제품인 ‘카츠카츠 도시락’이 4,800원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이 6,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두 제품 모두 출시 10일만에 10만개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최근 가정의 달을 맞아 캠핑과 피크닉 등 야외활동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과 따듯한 날씨와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맞물리면서 단체 주문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솥 관계자는 “소비자들께서 보여주시는 한솥에 대한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한솥은 가성비 높은 도시락으로 앞으로도 소비자 부담을 낮추면서도 든든한 한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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