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슈퍼스타K3’ 버스커버스커 보컬 장범준이 가사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범준이 엠넷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 참가하기 전 게재한 코드악보 '맛있는 여자' 가사에 관한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맛있는 여자’의 가사를 보면 ‘애초에 너를 맛보지 않았으면 내 몸은 순간 번개가 치듯이 짜릿한 느낌 나를 애무하고 너는 정말 맛있는 여자였어’등의 다소 선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네티즌들의 우려가 일고 있는 것.
하지만 당시 이 글은 게재한 것은 장범준이지만 장범준은 작곡을 했을 뿐 작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인이 만든 이 노래가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다”, “19금 가사이긴 한데 방송을 나간 것도 아니고..”, “일단 장범준이 작사를 안했다는데 무슨 논란?”, “이런건 참 귀신 같이 찾는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논란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심사위원 윤종신의 ‘막걸리나’로 최고 점수를 차지한 버스커버스커는 톱3에 올라 다음 미션을 준비중에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동주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First-Class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구독신청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