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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누나=원수? "10명 대가족 부양中…다들 카페 차리겠다고"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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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가족을 부양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업로드된 웹예능 '핑계고'에는 양세형, 남창희,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3남매 중 막내라는 유병재는 "위에 누나 둘이 있다. 나이 차이가 조금 난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말은 누나라고는 하는데 나한테는 계속 웬수 두 명 있다고 했잖아"라며 유병재를 몰아갔다.

당황하던 유병재는 누나를 원수라고 말한 적은 없지만 뉘앙스 자체는 비슷하게 말한 적이 있다고 인정했다.

"큰 누나 결혼했으니까 큰 매형 있고, 작은 누나 결혼했으니까 작은 매형 있고, 또 작은 누나네 집에 아이가 넷이 있다. 한때 이 대가족에서 일하는 사람이 저랑 큰 매형 두 명일 때가 있었다. 좀 벌이가 되고 하니까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다들 하나둘씩 카페를 차리겠다고 하더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지극히 현실적인 유병재 가족의 이야기에 폭소한 유재석은 누나의 반응을 걱정했지만, 유병재는 "저한테 찍 소리도 못 하는 포지션이다"며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옆에서 유병재를 봐왔던 양세형은 유병재가 과하게 가족들을 챙기는 편이 있다고 말했고, 유병재 역시 어느 정도 인정했지만 "아직 농담으로 얘기할 수 있는 수준이다"라며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뜬뜬'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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