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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재오픈’ 프리지아, 인형인 줄 [똑똑SNS]

매일경제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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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20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링이들 저 유튜브 새로운 채널 오픈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떨리네요. 두근두근”이라고 덧붙였다.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사진=프리지아 SNS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사진=프리지아 SNS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노출 있는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프리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깡마른 몸매는 물론 선명한 쇄골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프리지아는 2019년부터 유튜브 활동을 한 인플루언서로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그는 2022년 명품 브랜드의 가품 착용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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