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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서출구, 3살 연상 여자친구와 동거 시작 "10년 열애"

이데일리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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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말고 동거’

‘결혼 말고 동거’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래퍼 서출구가 예비신부와 동거를 시작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서출구가 출연했다.

서출구는 “긴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고 함께 동거를 시작했다. 제 눈에는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럽다”고 여자친구를 소개했다.

서출구의 예비신부인 35세 이영주는 “패션 쪽 MD”라고 소개했다. 서출구는 “일반인이기도 하고 방송에 출연하기 전부터 만나던 사이라 공개를 해야겠다는생각을 안했다. 2014년 연애를 시작했다. 10년째 열애 중이다”고 말했다.

서출구는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쇼미더머니’로 유명해지긴 했는데 갈림길이라고 생각을 했다. 음악으로 유명해진 게 아니었다. 그냥 자숙을 했다. 음악을 처음부터 다시 공부를 했다. 3년 정도 도 닦는 도인처럼 음악하고 그렇게 있었다”며 “돈도 바닥 나고 정신적으로 피폐하고 힘들었는데 ‘있을 때는 있는 만큼 잘해줬으니 없을 때는 없는 만큼 못해줘도 상관 없다’고 하더라. 그때 ‘아 이여자다’ 싶었다”고 털어놨다.

여자친구의 이름이 들어간 ‘영주산’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서출구는 “내년 4월에 결혼을 하기로 예정을 했고, 그 전에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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