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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배우고 싶은 마인드 "내가 이겨낼 수 있으니 시련 줬다 생각"(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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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우빈이 영감 받았던 명언을 소개했다.

지난 18일 넷플릭스 코리아 채널에는 '김우빈이 카메라를 들면? 셀프 비하인드 캠 | 택배기사 | 넷플릭스'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김우빈은 "작품들을 촬영하며 지냈다. 한 2년 전부터 거의 쉬지 않고 작품들을 만들고 있었다"고 알렸다.

이어 "'외계+인'이라는 작품 1, 2부를 동시에 촬영했고, 바로 이어서 '우리들의 블루스'라는 드라마 또 바로 여기 '택배기사'로 넘어와서 지금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우빈은 "제가 책에서 예전에 봤던 이야기인데 '신은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자에게만 시련을 준다. 고로 우리는 선택받은 자다'라는 말이 있었다. 내가 이겨낼 수 있으니까 나한테 이런 일들을 주셨구나 생각이 들어서 그런 말을 떠올리면서 항상 극복을 해 나아가는 편이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하루 마지막 루틴은 명상 하고 감사일기 다섯개 적기다. 그렇게 지낸지 꽤 오래됐다"고 밝히며 "하루에 그냥 감사했던 일 5개를 적으면 되게 기분이 좋더라. 하루를 되게 잘 산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우빈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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