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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슈주’ 성민, “트로트 가수 수익 마이너스…손익분기점 못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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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민이 트로트 가수 전향 후의 수익을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빨리요’에는 ‘광야 표 트로트 (with 호관원)ㅣ빨아삐리뽀2 EP.7’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성민은 “아이돌로 활동을 워낙 오래해 트로트 장르로 바꿀때 사람들에게 이미지를 새로 만들어야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다나카는 “그 고민은 안해도 될 것 같다, 길에서 시민들한테 성민 아냐고 물어보니 아무도 모르더라”라고 팩트 폭력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나카는 왜 굳이 트로트를 하고 싶은 지 물었고 성민은 “선배들처럼 오랫동안 무대에 서고 싶었다. 트로트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장르라고 생각했다”고 전향 이유를 밝혔다.

성민은 수익과 관련한 질문에도 답했다. 그는 “아이돌이면 아무래도 공연도 하고 하니까, 아직은 아이돌 시절 수익이 더 많다”며 “트로트 수입은 아직 마이너스고 새로 낸 신곡이 손익분기점 한참 아래에 있다”고 트로트 전향 후 수입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답변했다.

한편 성민은 2005년 정규 1집 ‘Super Junior05’를 발표하며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했다. 현재 그는 공식적으로 탈퇴한 것은 아니지만 팀 활동은 잠정 중단한 상태이다. 성민은 10일 ‘사랑이 따끔 (Lovesick)’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에 성공했다.


사진=유튜브 ‘빨리요’

박민지 온라인 기자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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