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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 韓더빙판 17일 개봉, 500만 넘어 신기록 쓴다

스포티비뉴스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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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올해 개봉작 흥행 1위, 500만 관객 돌파 등 전례 없는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의 한국어 더빙판이 17일 개봉하는 가운데, 국내 성우진의 개봉 기념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

먼저 장예나, 정주원, 이경태, 이선율 성우의 인사로 시작된 영상은 각 성우가 맡은 ‘스즈메’, ‘소타’, ‘세리자와’, ‘다이진’ 캐릭터에 대한 간단한 소개, 작품에 임한 소감이 담겨 있어 '스즈메의 문단속' 한국어 더빙판을 기다려 온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우선 장예나 성우가 “밝고 활기찬 ‘스즈메’의 모습을, 그리고 모든 캐릭터들의 모습을 잘 보여드리기 위해서 모두가 열심히 연기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자신이 맡은 ‘스즈메’와 더불어 모든 캐릭터들을 연기한 성우들의 남다른 노력이 영화 속에 담겼음을 전했다.

또한 이경태 성우와 이선율 성우도 각각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을 보내주신 작품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재미있게 연기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한국어 더빙판에 대한 관객들의 성원을 부탁하는 소감을 전했다.

'스즈메의 문단속' 한국어 더빙판은 개봉 확정과 함께 국내 최고 성우진들의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 된 바 있다. 특히 ‘소타’ 역의 정주원 성우가 ‘소타’가 문단속을 할 때 외치는 “돌려드리옵나이다!”를 짧게 재현하는 장면은 이들이 펼쳐낼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스즈메의 문단속'을 기대하게 만든다.

국내 성우진 개봉 기념 인사 영상을 공개한 '스즈메의 문단속'의 한국어 더빙판은 17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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