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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결핍이 장기 코로나19 후유증 위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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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코로나19 감염 뒤 장기 후유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럽 내분비학회는 이탈리아의 대학과 병원의 연구진이 최근 이스탄불에서 열린 제25차 유럽 내분비학회 총회에서 이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원할 때와 퇴원 6개월 뒤 비타민D 수치를 측정한 결과, 장기 코로나19 후유증을 보인 환자들의 비타민D 수치가 증세가 없는 환자들보다 낮은 것이 발견됐습니다.

이런 현상은 퇴원 뒤 6개월 동안 정신적 혼란이나 건망증, 집중력 저하 등 '뇌 피로 증후군'을 경험한 환자에게서 더욱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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