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시의원들은 16일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수록하는 것을 더 이상 미루지 말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내어 "5·18 정신은 세계가 주목하는 인류가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를 담고 있다"며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것은 5·18 정체성 확립과 왜곡의 역사를 청산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자 실현 도구"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현 정부는 5·18을 둘러싼 갈등을 멈추고 미래 세대가 온전한 민주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개헌 합의를 이끌어야 마땅하다"며 "5·18 43주년 기념사에서 대통령이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선언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오월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
이들은 이날 성명을 내어 "5·18 정신은 세계가 주목하는 인류가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를 담고 있다"며 "5·18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것은 5·18 정체성 확립과 왜곡의 역사를 청산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자 실현 도구"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어 "현 정부는 5·18을 둘러싼 갈등을 멈추고 미래 세대가 온전한 민주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개헌 합의를 이끌어야 마땅하다"며 "5·18 43주년 기념사에서 대통령이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선언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