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신작 서브컬처 RPG ‘아우터플레인’ 23일 출시

스마일게이트가 신작 RPG '아우터플레인'을 오는 23일 출시한다. /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장인아)는 오는 23일 신작 모바일 3D 턴제 RPG ‘아우터플레인’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우터플레인은 카툰 렌더링을 적용한 그래픽과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액션이 특징인 게임이다. 스킬버스트, 스킬체인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3일 이용자 대상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아우터플레인 출시일을 공개했다. 행사에서 유저는 게임을 시연하고 개발사 브이에이게임즈의 현문수 PD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우터플레인은 23일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권역 서비스를 시작한다. 유저와 소통하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출시 전 유저 행사를 통해 출시일과 게임 스토리, 특징 등을 공개한 것도 이 같은 방침의 일환이다. XR(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해 플레이포인트를 설명하는 등 유저가 다채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여러 방식의 접근을 시도했다. 출시 후에도 이용자와 지속 소통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출시를 기념해 아우터플레인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 누적 참여자 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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