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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앤비, KLPGA 김지영·최예림 등 7명 서브 후원 계약

매일경제 임정우 기자(happy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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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림(왼쪽부터)과 고지원, 비드앤비 이진수 대표, 김지영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비드앤비]

최예림(왼쪽부터)과 고지원, 비드앤비 이진수 대표, 김지영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비드앤비]


건축자재 전문쇼핑 플랫폼인 비드앤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지영, 최예림, 방신실, 고지우, 고지원, 김민선, 박도영과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7명의 선수는 비도앤비 로고가 새겨진 옷을 입고 KLPGA 투어를 누빌 예정이다. 여기에 비드앤비 플랫폼 홍보 활동에도 나선다.

김지영은 KL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둔 실력자다. 최예림은 KLPGA 투어에 데뷔한 뒤 5번의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올해 KLPGA 투어에 데뷔한 방신실은 지난달 메이저 대회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에서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진수 비드앤비 대표이사는 “유망한 KLPGA 투어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선수들이 비드앤비와 함께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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