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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2만명… 8주 연속 전주 대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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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1만9989명, 위중증 153명, 사망 8명
정부가 코로나19 비상사태를 끝내고 엔데믹을 선언한 11일 오후 서울 중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코로나19 비상사태를 끝내고 엔데믹을 선언한 11일 오후 서울 중구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금요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주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9,98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 수는 3,137만1,675명으로 늘었다.

금요일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7일 이후 8주째 전주 대비 증가했다. 1주일 전인 지난 5일(1만8,752)과 비교하면 1,237명 증가했다. 다만 전날(2만574명)보다 585명 감소했는데, 보통 주 후반으로 갈수록 확진자 수는 줄어든다.

위중증 환자 수는 153명으로 82일째 100명대를 유지했다. 전날보다 4명 줄었다. 전날 신고된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3만4,951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11%다.

류호 기자 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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