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尹, 아소 前일본총리 관저로 초청해 만찬

조선일보 김동하 기자
원문보기
尹 “한일관계 개선에 많은 역할” 아소 “尹대통령의 결단에 경의”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가 11일 서울 용산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만찬 도중 환하게 웃고 있다. /대통령실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가 11일 서울 용산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만찬 도중 환하게 웃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아소 다로 전 일본 총리를 서울 한남동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관저에 공식 초청된 외빈은 아소 전 총리가 세 번째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기시다 총리 부부가 관저에 초청됐었다. 집권 자민당 주류 계파 수장인 아소 전 총리는 윤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간 셔틀 외교 복원에 막후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아소 전 총리에게 “최근 한일 관계 개선 과정에서 많은 역할을 해주었다”며 “한일 정상 간 셔틀 외교 복원 등 최근의 관계 개선 분위기를 살려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아소 전 총리는 “최근 한일 관계 진전 과정에서 보여준 윤 대통령의 결단과 리더십에 경의를 표한다”며 “윤 대통령 노력으로 양국 관계가 일 년 남짓 만에 전혀 다른 국면으로 바뀌었다”고 했다.

아소 전 총리는 작년 11월 방한해 윤 대통령과 강제징용 배상 해법 등을 논의했고, 윤 대통령이 올 3월 일본을 방문했을 때도 면담했다. 윤 대통령은 3월 당시 아소 전 총리에게 “다시 방한하면 관저에서 식사 자리를 만들겠다”고 했었고, 아소 전 총리가 이번에 서울·도쿄포럼 참석차 한국을 찾으면서 관저 만찬이 이뤄졌다.

[김동하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허경환 놀면 뭐하니
    허경환 놀면 뭐하니
  2. 2한동훈 보수 결집
    한동훈 보수 결집
  3. 3워니 트리플더블
    워니 트리플더블
  4. 4레베카 레오
    레베카 레오
  5. 5삼성생명 이해란 활약
    삼성생명 이해란 활약

조선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