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부산 수산업계 "원전 오염수 문제, 초당적 협력해달라" 당부

뉴시스 이동민
원문보기
[부산=뉴시스] 이동민 기자 = 11일 오후 부산 중구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대회의실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및 대책마련을 위한 수산 관계자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3.05.11. eastsky@newsis.com

[부산=뉴시스] 이동민 기자 = 11일 오후 부산 중구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대회의실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및 대책마련을 위한 수산 관계자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3.05.11. eastsky@newsis.com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문제와 관련해서는 여야 정치만 있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협력을 요구합니다."

부산의 수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에 대해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한 목소리를 냈다.

11일 오후 2시 부산 중구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주최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및 대책마련을 위한 수산 관계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에는 오성태 부산시 수협 조합장, 강양석 부산시 어촌계장협의회 총무, 김재석 자갈치시장 조합장 등 지역 수산업계 대표들을 비롯해 민주당 부산시당 서은숙 위원장, 윤종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및 대책 TF단장, 반선호 부산시의회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책에 대해 오성태 조합장은 "여야가 똑같은 목소리를 내야 만이 답이 나올 수 있다. 초당적 협력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바람"이라고 주장했다.

강양석 부산시 어촌계장협의회 총무도 "여야에서 과연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는 지 묻고 싶다"라면서 "여야가 협치해 어민들뿐만 아니라 국민들 전부 다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권한을 가져다 주길 바란다"며 오 조합장의 의견에 동참했다.


이에 서은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수산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며 "시에서도 오염수 방류에 관한 대응이 느린 것 같다. 수산업계의 의견을 경청하고 부산시에 대책을 촉구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서 위원장은 "일차적으로 오염수를 방류하는 것 자체를 반대해야 한다"라면서 "오염수를 방류했을 때 끼칠 결과에 대해 그 누구도 알 수 없다. 안전에 관해서는 과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 부산시당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시당 민주홀에서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반대 전문가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흥민 토트넘 추락
    손흥민 토트넘 추락
  2. 2프로배구 올스타전 불참
    프로배구 올스타전 불참
  3. 3쿠팡 차별 논란
    쿠팡 차별 논란
  4. 4윤도영 도르드레흐트 데뷔골
    윤도영 도르드레흐트 데뷔골
  5. 5전종서 환승연애 출연
    전종서 환승연애 출연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