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의 한 아파트 단지 입구에 택배가 쌓여 있다.
이 아파트 입주자들은 안전사고 우려 등을 이유로 지하 주차장을 이용해달라는 입장이지만, 택배 기사들은 배송 차량(탑차) 높이 탓에 주차장 진입이 불가능하다며 지상 출입을 허용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2023.5.10
xanad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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