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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히틀러 (사진=방송캡쳐) |
임원희가 히틀러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여름 예능캠프 특집에 출연한 배우 임원희가 개인기로 영화 ‘작전명 발키리’에 등장하는 히틀러 성대모사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임원희는 “회의를 하다가 한 사람한테 꽂히는 모습이다”라며 진한 쌍꺼풀을 푼 채 히틀러가 버럭하며 소리 지르는 장면을 재연했다.
특히 해당 장면에는 “오늘 녹화시간 언제 끝나는지 알아봐”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무한도전’ 멤버들은 “방금 외친 말이 무슨 뜻이냐”라고 물었고, 임원희는 “나가라는 얘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원희는 “이걸 하려면 굉장히 얼굴이 못생겨질 수 있다”며 쌍꺼풀을 푸는 개인기를 선보였지만 멤버들은 “뭐가 달라진 것이냐”고 말해 임원희를 당황스럽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임원희 외에도 배우 김민교, 2PM 준케이, 인피니트 성규, UV 뮤지, 가수 존박, 천명훈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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